국내 최대 성인용품 기업 바나나몰 팬미팅의 주인공 '하마사키 마오'

바나나몰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던 하마사키 마오.
‌그녀는 바나나몰 팬미팅으로 수많은 팬들과 즐거운 소통을 나눴습니다.
‌하마사키 마오의 바나나몰 팬미팅은 다양한 신문, 인터넷 뉴스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마오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팬미팅 이후 마오는 박해일, 수애 등 국내 최고의 영화배우들과 함께
‌'상류사회'라는 영화를 촬영해 화제가 됐습니다.
‌그녀의 한국 스크린 데뷔작,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 줄거리 >

왜, 재벌들만 겁 없이 사는 줄 알았어?

학생들에게 인기와 존경을 동시에 받는 경제학 교수 ‘태준’(박해일)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촉망받는 정치 신인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한편 그의 아내이자 미래미술관의 부관장 ‘수연’(수애)은

재개관전을 통해 관장 자리에 오르려 한다.

그러나 ‘수연’의 미술품 거래와 ‘태준’의 선거 출마 뒤에

미래그룹과 민국당의 어두운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두 사람은 완벽한 상류사회 입성을 눈앞에 두고 위기에 처한다.

이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는 ‘태준’과 ‘수연’ 부부는

민국당과 미래그룹에게 새로운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추악한 곳, 그곳으로 들어간다!

바나나몰의 문화 활동은 계속됩니다.

감독: 변혁
출연: 박해일, 수애, 윤제문, 하마사키 마오
‌배급사: 롯데